##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국내외 ETF 중에는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여럿 있습니다. [`KODEX 200`](https://www.samsungfund.com/etf/product/view.do?id=2ETF01), [`TIGER 200`](https://www.tigeretf.com/ko/product/search/detail/index.do?ksdFund=KR7102110004), [`KBSTAR 200`](https://www.kbstaretf.com/prod/finderDetail/4435)는 모두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SPY`, `IVV`, `VOO`는 모두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이론상 유사한 성과를 보여야 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수료 등의 이유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 그 차이는 미미합니다. 이런 경우, 수수료만으로 선택하기보다는, 매매 스타일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VOO나 IVV보다 SPY를 권하는 개인적인 이유 (주간장에서 시장가 매매 시 스프레드)](https://blog.naver.com/onuri2005/223042814696)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유사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아니지만, 유사한 스타일의 ETF가 있습니다. [`KODEX 200`](https://www.samsungfund.com/etf/product/view.do?id=2ETF25)은 `KOSPI 20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합니다. [`TIGER 200 선물레버리지`](https://www.tigeretf.com/ko/product/search/detail/index.do?ksdFund=KR7267770006&fundTypeCode=01000200)는 `KOSPI 200 선물`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합니다. 각각 현물과 선물에 대해 일일 수익률을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장기적으로 두 가지는 비슷한 성과를 거두어야 하지만, 기초 상품인 현물과 선물의 특성에 의해 수익률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삼총사 이 글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2023년 6월 20일 출시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3가지 ETF의 지금까지의 성과를 비교해 봅니다. 3가지 ETF 모두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원화환산)(Price Return)` 지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Price Return`은 배당 미고려 지수라는 의미입니다. 배당 재투자를 가정한 경우에는 `Total Return` 이라 부릅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이 지수를 그대로 추종합니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는 각각 최대 15% 또는 40%의 자산에 대해 커버드 콜(covered call) 전략을 가미해서 단기적으로 배당금을 높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3%/7% Premium Covered Call 지수(Total Return)(원화환산)` 지수를 추종합니다. 이 두 지수는 배당을 많이 주기로 유명해서 지난 몇년간 인기를 끈 J.P. Morgan사의 `JEPI`를 견제(?)하기 위해 S&P Global에서 개발한 지수로 추정됩니다. 커버드 콜 전략을 사용하면, 단기적으로는 수익률이 안정화되면서 배당률이 높아질 수 있지만, 장기 상승기에는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정말 고배당을 지속할 수 있는 상품일까?](https://kongdori.tistory.com/120)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최근 인기 정도 (시가총액과 거래금액) 세 상품의 2024년 2월 8일 시가 총액(ETF는 설정액이라 부릅니다)과 거래 금액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https://finance.naver.com/sise/etf.naver)) | 항목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 | :-- | --: | --: | --: | | 종가 | 10,950 | 10,545 | 10,105 | | 시가 총액(억) | 4,451 | 432 | 3,350 | | 거래 금액(백만) | 7,263 | 808 | 8,008 | 중간에 있어 애매한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보다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수익률 종가를 보면 커버드 콜 비중이 높아질수록 가격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은 배당이 고려되지 않은 가격이기에, 배당을 고려해서 주가 흐름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삼총사의 최근 수익률](https://wikidocs.net/images/page/230286/tigerusdiv01.png) 각각 순서대로 12.3%, 10.2%, 8.0%이며, 대략 2%씩 차이가 납니다. 지난 8개월간의 수익률 추세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1년으로 환산하면 연 3%씩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 수익률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이트](https://www.tigeretf.com/)에 게재된 수익률과 0.5%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 상품은 모두 10,000원을 기준가로 시작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를 기준으로 계산한 수익률입니다. 각각 11.69%, 9.70%, 7.73% 수익률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첫날 종가를 기준가로 잡은 것입니다. 세 상품 모두 상장 첫날 0.5% 가량 하락했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상대적인 수익률 차이는 동일합니다. ## 수익률 차이가 발생한 기간 수익률 그래프를 보면 차이가 발생한 시점이 보입니다. 2023년 11월부터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수익률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승장에서 커버드 콜 전략은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 전에 횡보했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큰 하락장이 아닌 이상 별다른 차이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로 보입니다. 대략 3달동안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가 14% 정도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상품은 각각 2%와 4%의 상대적인 손실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전망 **운용기간이 8개월에 불과하기 때문에 섣부른 결론을 내기는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을 첨부하면, 장기적으로 볼 때,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수익률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두 상품은 배당률이 높습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최근 배당금은 30원인데 비해, 두 상품은 각각 56원, 88원입니다. 이로 인해 배당금 수령시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비과세 또는 절세 계좌에서 운영하지 않으면, 이로 인한 상대적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fn_update]: 장 마감 후 두어시간 이내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fn_corr]: 미래에도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아닙니다. [^fn_price_metric]: 모든 지표는 최근 1년 데이터만을 이용하며 산출합니다. 거래된지 1년 미만인 종목은 해당 기간을 연단위로 환산해서 추정합니다. 편차는 표준편차를 말합니다. 표준편차는 일일 변동성으로 추정한 연단위 변동성입니다. 샤프(Sharpe)는 1년 수익률 / 연단위 표준편차입니다. MDD(Maximum Drawdown) 최대 낙폭(손실폭)입니다. DD(Drawdown)은 현재 낙폭입니다. AvDD(Average Drawdown)은 평균 낙폭입니다. MARr(Managed Account Reports Ratio)은 1년 수익률 / MDD입니다. Calmar Ratio라 불리기도 합니다. [^fn_finance_metric]: 가장 최근에 제출된 연간 보고서 기준입니다. KRX(한국거래소)의 검토 후 개제되는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 추정하는 현재 재무 상태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결산 마감일 기준으로 최대 1년 4개월까지 시차가 발생합니다. [^fn_sector_abbr]: 코스닥과 코스피는 업종 분류가 조금 다릅니다. 본 사이트는 각 시장의 분류명을 그대로 이용합니다. 어느 시장에 해당되는지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코스피(P:) 또는 코스닥(Q:)를 접두어로 붙여 표기합니다. [^fn_finance_basic_tags]: 저PER와 저PBR는 각각 PER과 PBR가 가장 우수한(낮은) 상위 10%에 포함되는 경우입니다. 고배당은 DIV(배당률)이 가장 우수한(높은) 상위 10%에 포함되는 경우입니다. 너무 낮은 PER나 PBR 또는 고배당은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기업의 문제로 주가가 낮아져서 저PER, 저PBR, 또는 고배당으로 보이는 착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PER와 고PBR은 저PER와 저PBR의 반대되는 경우입니다. 성장업종인지 사양업종인지에 따라 이들 항목의 평균적인 수치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종목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fn_corr_long]: 과거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종목입니다. 관심있는 종목과 동일한 투자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종목이 미래에도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은 아닙니다. [^fn_lev]: 변동성 위험을 직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레버리지 투자 또는 포트폴리오 내 비중 확대에 적합한지 판단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fn_tech_metric]: 종가에 매수 또는 매도하는 것을 가정합니다. 매매에 소요되는 수수료, 슬리피지, 세금 등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fn_tech_metric_dca]: 매일 동일한 금액으로 매수하는 정액 적립식입니다. 각 일자별로 그 때까지 투자한 금액 대비 수익률을 표기합니다. 적립 기간 동안 주가가 우상향하거나, 상승 후 하락하면 적립식은 거치식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립식은 적립 기간 동안 주가가 하락했다가 회복하거나 상승한 경우 유리합니다. 적립식의 수익률을 거치식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거치식은 전체 투자금을 초기에 모두 투자하지만, 적립식은 평균적으로 최종 전체 투자금의 절반만 투자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같은 5% 이율이라도 예금과 적금의 최종 이자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적립식 수익률을 거치식 수익률과 비교하려면, 적립식 수익률을 2배로 환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fn_tech_metric_sigm]: sigM은 시장 전반의 추세를 추정하는 기술적 신호입니다. sigM이 상승세라고 추정할 때 해당 종목을 매수하는 상황을 가정한 수익률입니다. 시장 추세와 개별 종목간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기본 버전입니다. [^fn_tech_metric_sma_i]: SMA(i)는 종가가 이동평균선 i를 상회하는 경우 매수하고, 반대로 하회하면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매매 시점으로 활용하는 전략과 동일합니다. [^fn_tech_metric_sma_ij]: SMA(i, j)는 이동평균선 i가 이동평균선 j를 상회하는 경우 매수하고, 반대로 하회하면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매매 시점으로 활용하는 전략과 동일합니다. i가 1인 경우 이동평균선은 당일 주가입니다. [^fn_tech_metric_c_sma_ijk]: C_SMA(i, j, k, ...)는 주가가 이동평균선 i, j, k, ... 모두 상회하거나 반대로 모두 하회하는 경우 매수하여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fn_tech_metric_macd]: MACD(i, j, k)는 단기 지수 이동평균선 i, 장기 지수 이동평균선 j, MACD 시그널 지수 이동평균선 k를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MACD가 시그널보다 위에 있으면 매수하고, 반대로 아래에 있으면 매도합니다. 기본으로 MACD(12, 26, 9)를 사용합니다. [^fn_lev_expense]: 레버리지 상품의 주된 비용인 1.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에 의한 변동성 비용과 2. 스왑(Swap) 등 차입에 소요되는 금융 비용으로 나누어서 분석합니다. 단순히 두 가지 비용만 가정하고 일일 주가 변화 데이터를 이용하여 추정한 값이므로 실제와 상당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n_lev_vd_expense]: 연속적이지 않은 기초 상품의 일단위 수익률을 레버리지 배율만큼 추종하는 과정에서 변동성 끌림이 발생합니다. 변동성 비용은 이 변동성 끌림에 의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fn_lev_fn_expense]: 금융 비용은 레버리지 배율을 맞추기 위해 타기관에 스왑(Swap) 등의 형태로 기초 자산을 차입하는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투자자 자금만큼 은행에서 대출 받아 2배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면, 은행에서 빌린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가 나가게 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스왑 방식의 경우 대략 (레버리지 배율 - 1) × 해당 지수 또는 종목 차입을 위한 이자율 비용이 발생합니다. 인버스 또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대부분의 투자금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선물 등 유지 비용이 적게 드는 방식으로 상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금융 비용이 거의 나가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보유 현금(주로 채권에 투자)이나 선물 롤오버 과정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금융 비용은 마이너스 값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 상품의 총보수에 의해서도 비용 추정에 있어 상당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버스 또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추정 금융 비용은 신뢰하기 어려우니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하기 바랍니다. [^fn_lev_tt_expense]: 변동성 비용과 금융 비용을 합한 것입니다. 이 비용은 산술합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변동성 비용이 10%, 금융 비용이 10%라면 전체 비용은 20%가 아닌 1 - (1 - 10%) × (1 - 10%) = 19%로 계산됩니다. [^fn_lev_ideal]: 연속적으로 변하는 수익률을 레버리지 배율만큼 지속적으로 추종하면서, 금융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가정한 경우입니다. 연속성을 가정했기에 변동성 비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fn_lev_ideal_daily]: 비연속적인 기초 상품의 일단위 수익률을 레버리지 배율만큼 추종하면서, 금융 비용이 없다고 가정한 경우입니다. 비연속성을 가정했기에 변동성 비용은 발생합니다. [^fn_lev_warning]: 레버리지 상품은 변동성과 비용이 높은 고위험 상품입니다. 본 사이트는 레버리지 상품을 분석하여 위험도와 비용을 추정합니다. 하지만 위험도와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게 추정되었다고 해서 해당 상품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fn_lev_stock]: 동일한 레버리지 배율의 상품이 여럿 있는 경우, 설정액이 높은 상품을 해당 레버리지 배율의 대표 상품으로 표시합니다. [^fn_lev_stock_abbr]: KODEX 2x(KODEX 레버리지), KODEX -1x(KODEX 인버스), KODEX -2x(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150(KODEX 코스닥 150), KODEX 150 2x(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KODEX 150 -1x(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삼성 150 -2x(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미래 150 -2x(미래에셋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KODEX USD(KODEX 미국달러선물), KODEX USD 2x(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KODEX USD -1x(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 KODEX USD -2x(KODEX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fn_vs_perf]: 가능한 경우 배당까지 고려한 주가 데이터를 이용하였습니다. 현재로는 국내 일반 종목의 경우 배당이 고려되어 있지 않으며, 국내 ETF와 해외 종목은 배당이 고려되었습니다. 각종 수수료, 세금 등 부대비용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fn_vs_cagr_metric]: CAGR(Compound Annual Growth Aate, 연평균 성장률)는 해당 기기 동안의 수익률을 연평균 복리 수익률로 환산한 수치입니다. [^fn_vs_risk]: 리스크(risk)로도 번역되는 위험도는 손실 가능성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수익률을 달성하는데 얼마만큼의 불확실성이 있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연 10% 수익률을 기대하는 상품이라도 최고 수익률이 높은 상품은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fn_vs_sharpe]: 표에도 나와 있는 샤프 지수(Sharpe Ratio)를 계산하여 비교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표에서의 샤프 지수는 무위험 수익률을 0%로 가정하였습니다. [^fn_vs_marr]: MAR Ratio 또는 Calmar Ratio라 불리는 CAGR / MDD를 계산하여 비교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fn_vs_weight]: 투자 비중은 경우에 따라서는 100% 넘을 수 있습니다. 이는 비교 대상보다 더 나은 투자 상품인 경우에 흔히 발생합니다. 투자 비중은 현금을 일부 보유 또는 차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분석에서는 이러한 현금과 관련한 이자 또는 비용은 감안하지 않았습니다. [^fn_vs_weighting]: 간단한 수식으로 위험도를 맞추기 위한 비중을 계산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n_vs_comp]: 통계적 분석에 의한 비교가 아닌, 1% 절대값을 기준으로 한 평가입니다.